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는 지난 3월2일 함양중앙교회 등에서 2016년 사업설명회 및 참여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모 법인대표인 전영한 목사를 비롯해 최상철 운영위원과 함양군 주민생활지원실 이태식 실장, 자활담당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로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함양자활에서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돕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지원사업, 의류재활용사업 등 자활근로 10개 사업을 비롯해 (주)늘푸른사람들·믿음빨래방·당내미골사람들, 두부골 등 자활기업 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활동보조 사업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2016년 자활사업설명회 참여주민 교육으로는 소방안전교육과 함양군, 함양보건소, 함양드림스타트에서 의료급여 교육, 건강관련 안내와 소양교육(웃음치료)을 통해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며 행사를 마쳤다. 이날 자활근로 사업 설명회와 사업단 반장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