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마라톤클럽이 지역 유망 육상선수를 위한 운동화를 선물했다. 함양마라톤클럽은 지난 2월24일 회장 이취임식에서 함양육상부 마라톤선수 2명에게 각 20만원의 아식스 상품권 전달했다. 이날 상품권은 마라톤클럽 회원들이 그 동안 낸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정연관 회장의 뒤를 이어 정명수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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