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산삼휴양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휴양밸리 T/F팀을 대봉산 사업 현장으로 이전하여 근무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동절기로 공사가 중지되었던 치유의 숲 등 7개 사업장이 전면 공사를 재개함에 따라 한발 앞선 민원해결과 효율적인 현장관리를 위해 휴양밸리 T/F팀을 산삼휴양밸리 사업장 내 대봉산 생태숲 체험관 2층으로 이전하여 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직원 7명으로 신설된 휴양밸리 T/F팀은 대봉산 일원에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설계·시공, 신규사업 발굴, 운영관리방안 및 관광마케팅까지 통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전략부서 이다. 한편,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사업은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이자 군수 공약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거대 프로젝트로서, 병곡면 광평리, 원산리 일원 598만㎡에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등 총 12개 사업장으로 이루어진 산림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이 사업이 완공되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배후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으로 대한민국 힐링여행 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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