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협회장에 신대균 회장 취임제15대 함양군태권도협회 협회장에 신대균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월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대균 함양군태권도협회장, 강정순 전 함양군태권도협회장, 함양군태권도협회 회원 및 선수, 임창호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황태진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태권도협회 제14대15대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임사 및 취임사, 공로패 수여, 태권도협회 임원 소개, 원점조·정용택 관장 9단 승단 기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4년간 함양군태권도협회를 이끌어 온 강정순 전협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특히 이날 9단 승단으로 함양군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원점조, 정용택 관장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태권도협회 임원들이 소개됐다. 함양군태권도협회는 새롭게 부임한 신대균협회장을 필두로 정용택 실무부회장, 이용기 부회장, 박해동 부회장, 성인구 부회장, 장문현 부회장, 양만수 부회장, 한외순 부회장, 박권목 감사, 배용덕 전무이사, 최재영 총무이사 등 11명으로 새롭게 편성되어 태권도협회를 이끌게 됐다. 강정순 전 협회장은 이임사로 “지난 4년간 여러분들과 합심하여 함양군태권도의 기상을 높이고자 노력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느낀다.”며 “새롭게 취임한 신대균 협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함양군태권도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5대 협회장을 역임할 신대균 협회장은 취임사로 “우리 태권도협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저만의 힘 또는 개인의 힘만으로는 절대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임하시는 강정순회장님의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제가 맡은 임기기간동안 최선을 다하며 인재육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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