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가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공사현장 특별 안전점검에 나서, 현장을 꼼꼼히 돌아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사업은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하나이자 임창호 함양군수 공약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되는 거대 프로젝트로서, 병곡면 광평리, 원산리 일원 598만㎡에 모노레일, 치유의 숲 등 총 12개 사업장으로 구성된 산림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25일 오전 안전모를 쓰고 점검에 나선 임 군수는 산삼휴양밸리 사업의 핵심시설인 모노레일 하부승강장 건축현장과 진입도로 개설 구간 등 주요 공사현장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일일이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임 군수는 “공사현장이 산악지형이라 특히 절개지 사면 붕괴 등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으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2월 15일부터 3월말까지 1개 반 8명의 안전관리추진단을 편성, 민관 합동으로 주1회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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