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이영재)는 2월 23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 황태진 의장, 진병영 도의원,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 핵 실험 규탄 결의대회 및 1분기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영재 회장은 한반도 안정과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라는 무모한 도발에 우리는 강력히 대응해야 하며, 대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자문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며 걸 맞는 역량을 갖추어 지혜롭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강한 의지를 전하였다.이어 박정주 청년분과 위원의 1분기 통일의견수렴을 위한 주제인 `북한 4차 핵실험이후 통일의식 공감대 형성 방안`에 대한 해설 자료 발표와 관련 동영상 시청, 기타 안건으로 2015 사업실적,결산 및 2016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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