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2016. 2. 22.(화), 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서 방문교육지도사, 이주여성 및 가족을 대상으로「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이날 함양경찰서 외사담당 오진동 경사는 다문화가족의 가정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주여성과 남편, 시부모 상호간 긴밀한 유대 관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특히, 다문화가족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방문교육지도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한편, 함양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자동차 운전면허 교실’을 오는 3월에 시작 예정으로 운전면허 취득을 원하는 이주여성은 함양경찰서(☏960-1391) 또는 함양다문화지원센터(☏962-2013)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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