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토대회!!별별 대회가 많이 있지만 객토대회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행사장 간판에 쓰인 객토대회 앞과 뒤에 「증 산」이라고 쓰여 있다. 즉, 객토대회는 증산을 위한 대회다. 무슨 증산인가? 주곡인 벼농사를 증산하기 위한 대회다. 객토는 토질을 개량하기 위해 객토원에서 흙을 파다가 논이나 밭에 옮겨 땅의 힘, 즉 지력을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 1960년대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사진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리어카에 흙을 파서 옮기는 모습으로 학생들까지 참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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