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정월대보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2.22)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20~23일)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또한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 등에 산불 산불방지인력을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산불에 대비할 계획이다.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관련법률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라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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