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도 첫 회기인 제222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회기 첫날인 16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와 일사일정 등을 결정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양군 자연재해위험지구 안에서의 행위제한에 관한 조레 전부개정조례안, 함양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함양군 농특산물 판매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의안에 대해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황태진 의장은 개회식에서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가 더 커야 할 것”이라며 “함양군의회와 집행부 공무원 모두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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