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8. 농림축산식품부 인사발령에 따라 34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권진선)에 첫 여성 지원장이 취임했다.
이는 농관원 출범 이후 최초 여성 지원장으로서 농관원 100여년 역사에 뜻 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권진선 지원장은 취임사에서 “농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친환경 ‧ GAP 등 인증 농식품의 철저한 지도 ‧ 단속, 그리고 다양한 홍보와 소통 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책고객들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중심 서비스로서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 안전성 증대 및 이미지 제고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권진선 지원장은 고품질 안전 농식품의 생산․유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명품 농식품이 고객의 식탁에 올려 질 수 있도록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하였고,“지원장실은 고객을 위해 항상 열려 있다”며 언제라도 자유롭게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명 : 권진선(權眞善) 55세직급 : 서기관학력 : 1979.1 서울여고 졸업주요 경력1981.3 (9급 공채임용) 경남지원 함안사무소1998.8 (6급 승진) 국립농산물검사소 충청지소 천안·아산출장소2006.8 (사무관 승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포천사무소장, 본원 운영지원과
2013.10 (서기관 승진) 농식품부 창조행정담당관실, 본원 기획조정과, 본원 인증관리팀2016.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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