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노동조합은 지난 1월 28일 총회를 열고 희망찬 2016년을 다짐했다. 이날 노조총회는 차혜진 위원장의 진행으로 지난 2015년을 결산하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우선 지난 2015년에는 노조원 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를 비롯해 경조사 등 사업들이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또 2016년 임금 협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노사 양측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신문 제작여건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차혜진 위원장은 "노사가 서로 화합하여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라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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