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서정숙) 주관으로 독거 노인 및 어르신 대상으로 다가오는 설을 맞아 떡국 나눔과 노년층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통일 사랑방을 운영 하였다. 서정숙 여성분과위원장은 "대부분 전쟁세대로 6.25전쟁 및 보릿고개 시절 작은 이야기 나눔으로 세대간 통일에 대한 격차 이해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주민속으로 다가가 통일의지 확산과 민주평통 위상 제고에 앞장서야 하며 통일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소통의 중요성를 전했다.함양군 여성분과에서는 지난17기 출범(2015.7.1.) 이래 추석맞이 이미용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통일에 나의생각 이벤트, 북핵실험 반대 1인 릴레이 전개 등 이번이 5번째 행사이며 금년 여름에는 함양군 여성리드 대상 통일퀴즈골든벨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부 3.0 홍보 및 민주평통 홍보 리플렛도 함께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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