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오후 2시 경 수동 한국화이바 앞 원평사거리에서 안의방면으로 운행하던 아반떼차량과 동주레미콘에서 한국화이바 방향으로 신호위반 진입하던 아반떼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수동에서 안의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운전자 강 모(남.28)씨와 한국화이바 방향으로 진입하던 운전자 손 모(남.36)씨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손 모씨가 한국화이바 방향으로 신호위반으로 진입했고 정상신호를 지키며 운행하던 강 모씨가 사전파악하지 못하고 발생한 추돌사고이다. 경찰은 “원평사거리 주변은 한국화이바, 동주레미콘 등 평소에도 많은 차량이 운행 중인 곳이다. 신호법규를 잘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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