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저상버스를 생산·납품하는 한국화이바 버스제작사업부 외국투자 신설법인 ㈜티지엠이 중국을 비롯한 세계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기업 성장을 위해 본사 및 협력업체 직원 50여명을 채용한다. 19일 함양군에 따르면 ㈜티지엠(수동면 일반산업단지·대표 장쥐난)은 오는 22일까지 경영관리·차량기술·생산기술·품질보증·판매영업 등 5개 분야 29명의 신규 및 경력직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성별과 연령은 무관하며 중국어 및 영어사용자, 보훈대상자, 관련자격증보유자, 유관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4대 보험·기숙사·사내식당·건강검진·자녀학자금 등도 지원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으로 1차 통과하면, 실무자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먼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kbs77@tgmkr.com)이나 우편(경남 함양군 수동면 산업단지길 76 ㈜티지엠 경영관리팀)제출하고, 면접시 졸업증명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공인시험 및 기타 자격증사본을 들고 가면 된다. 또한, ㈜티지엠은 협력업체 신화테크(대표 김종범), 제이원테크(대표 장윤호), KR테크(대표 고낙물), 이레산업(대표 박호영), 오광 ENG(대표 임정해) 등 5개 협력업체 현장생산직 20명도 모집한다. 기타 문의 (055)960-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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