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대 함양경찰서장으로 김성철 총경이 부임했다. 함양경찰서는 16. 1. 18. 오후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대 김성철 함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서 김성철 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업무⋅현장 중심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서 안전한 치안질서를 확보하고 군민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함양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 "국민을 위해 경찰이 존재하는 것이므로 국민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서 진심으로 군민을 섬기는 치안시책을 전개하자"고 당부했다.김성철 함양경찰서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경찰대학(5기)을 졸업 후 1989년 3월 경위로 경찰공무원에 입직했다. 그동안 창원중부경찰서, 김해중부경찰서 등 도시권 주요 경찰서 요직과 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을 역임 후 지난 1월 14일 경찰청 2016년 상반기 총경 전보인사에서 함양경찰서장으로 이동 하였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