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나무들아우리 텃밭 언저리어쩌다 뿌리내려키 크고 덩치크다으스대지 마라비바람 불면넘어지고 부러질까지주가 되었고목 말라 갈증날 땐한 모금 물이 되었다대지가 얼어터져도이불처럼 덮어주었건만국물만 남겨놓고건더기만 챙기느냐나무야 나무야나무들아작가약력 : 함양군청·덕유산지리산국립공원 근무, 함양문인협회·지리산문학회 회원, 순수문학 등단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