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심윤종)는 북한이 제4차 핵실험 도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성명을 통해 “북한은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2016년 1월 6일 제4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그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우리 민족의 생명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이어 “북한의 핵실험 시도는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안녕을 근복적으로 위협하는 무책임한 도발행위이다”라며 “우리는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납북 화해와 협력의 역사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정권을 민족과 역사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전했다.  이에 2백만 새마을가족은(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장 박성서,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장 양경모, 함양군새마을부녀회장 임영숙, 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회장 김삼철)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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