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는 2015년 1월 4일 2시 신임 김자년 지사장의 취임 행사를 거행했다. 신임 김자년 지사장은 1961년 경남 합천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김자년 지사장은 “정부정책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 거창·함양군 및 농업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자년 지사장은 1990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하여 본사 농지은행처 농지사업2팀장, 김해·양산지사 , 하동·남해지사 농지은행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부터 거창·함양지사장으로 취임했다. 가족은 부인 이민숙씨와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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