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4일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과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항공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항공안전결의 대회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새로운 전통을 세우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생활 속 실천을 지향하기 위해 시무식과 병행하여 이루어졌다.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09년 개청이후 현재까지 4580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산림항공본부 기관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산림항공본부의 10개 산림항공관리소 중에서도 안전분야와 업무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강경우 소장은 신년사에서“지난해는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무사고 안전비행과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말하고 “새해는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정부 3.0 산림행정 실천을 통해 무사고 항공안전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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