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신년을 맞아 지난 1월 4일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및 직원들과 함께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반달이 봉사단」은 관내 소외 계층 어르신들 약 46명이 생활하고 있는 “은혜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인 시설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또한, 평소 지역사회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 말벗 되어드리기와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남석훈 함양분소장은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반달이 봉사단」은 지속적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사회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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