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김해민)은 1월4일(월) 오전 8시 조기 출근하여 수동농협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하여 시무식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전년도 대출, 보험, 카드부문 사업추진실적 달성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황영숙 대리가 최우수상을, 송경진 대리가 우수상, 박영희 대리가 장려상을 받았으며 부상으로 상품권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서 전양희 신용과장과 손기홍 경제팀장의 사업추진 및 무사고기원 실천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이 행사는 올해 사업추진 목표 100% 초과 달성을 통해 건전결산의 기틀을 마련하고 사업추진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 동료와 함께 신뢰받는 농협을 구현하여 전국 최고농협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또한 수동농협 김해민 조합장은 신년사로 지난 해 농산물 가격하락과 예대마진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갖춰,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수동농협 임직원은 지난 1일 새해 첫날 연화산을 찾아 사근산성에서 새희망, 새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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