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사회정세를 살펴보니 베트남이 생각납니다. 많은 나라 사람들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 태국, 네팔, 몽골... 한국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각각 나라의 풍습이 있지만 한국에서 모여서 같이 삽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낯선 풍습들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옛날에 국기에 맹세할 때 “... 조국과 민족의 ...” 하셨는데 현재 맹세문을 “...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을 바꿨습니다. 한국인들을 백의민족라고 하셨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한국인만 아닙니다.
여전히 저희 고향 베트남은 원래 다민족 국가로서 베트남 정부가 공인하는 민족의 수가 54개에 이릅니다. 최대 민족은 킨족 또는 비엣족으로 보통 베트남인이라고 할 때 다수종족인 이 킨족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구 조사를 기준으로 킨족(비엣족)은 86.2%를 차지하며 나머지 따이족, 므엉족 , 크메르 , 호아족, 눙족, 몽족... 기타 민족이 차지합니다.
전 킨족의 핏줄이 가지고 있고 전통의상을 아오자이이고 공용어를 베트남어입니다. 그것들은 가지고 다수종족(킨족)과 소수종족(따이족, 므엉족, 크메르, 호아족, 눙족, 몽족...)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킨족 외에 나머지 있는 소수민족들이 다른 풍습, 언어, 전통의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킨족 내부에서도 서로 다른 역사적 배경과 정체를 거칩니다. 북부인과 남부인은 여러가지 면에서 대조적인 신체적 특징과 정치, 경제적 대립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각각의 소수민족은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참족과 같이 역사상 독립 국가였다가 베트남에 흡수된 민족도 있고, 민족국가를 이루지 못한 채 산간지역에서 생활을 하는 민족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따이족은 중앙 따이어를 말하며, 북베트남에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또한 토, 또, 따이 토, 앙펜, 투라오, 빠디 등으로도 불립니다. 따이족은 150만 명 정도가 베트남에 살고 있으며, 이것은 킨족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므엉족은 베트남의 53개 소수 민족 중에서 세 번째로 수가 많은 민족이다. 인구는 약 120만 명에 이릅니다. 므엉족은 베트남 북부의 산악 지역에서 집중 분포합니다. 므엉족은 킨족과 인종적으로 가장 가깝지만, 어떤 인종학자들은 므엉족이 기원전 111년 한무제에 의해 침략을 당했을 때 산악을 내려가서 중국에 영향을 받는 베트남인들의 원형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 사람들은 산악에 남아서 독립적으로 발전해 갔으며, 산악을 내려가서 중국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현재의 베트남인이라고 주장합니다. 므엉족과 타이족은 서로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오늘날에도 므엉족은 인종적으로 베트남인들과 가깝지만, 문화적으로는 타이족과 더 가깝습니다.
북베트남을 중국과 접혀있고 남베트남을 캄보디아와 접혀있다 보니 중국과 카보디아와 비슷한 민죽도 있습니다. 호아족은 베트남에 살고 있는 소수 민족이며 중국에 분포하는 한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크메르족은 캄보디아 1,480만 명의 국민 중 주요 민족 그룹입니다. 이 사람들은 캄보디아어를 말하며, 이것은 동남아시아에서 널리 발견할 수 있는 몽크메르 어군의 한 종류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다민족 국가 베트남은 54개 민족을 어울려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종차별을 없기 위해 한국에 있는 다(多)문화, 다(多)민족을 어울려서 살기 바랍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