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소질을 조기 개발해 취미생활을 일상화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관내 초등학교 4~6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춤형 특강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강반은 우쿨렐레·수채화·캘리그라피 등 3개 반 각각 15명씩 총 45명 대상이며, 우쿨렐레와 수채화반은 내년 1월 11~22일 2주간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캘리그라피반(15명)은 1월 14~22일 같은 시각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개인 소모품은 개별 지참해야 하며 우쿨렐레는 선착순 10명에 한하여 악기를 대여하고 그 외 수강생은 본인 악기를 지참해야 한다. 모집은 내년 1월 4~8일 5일간 선착순 모집하게 되므로 관심있는 청소년은 서둘러 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5-960-5533)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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