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총회(회장 노갑상, 재경 각 읍면향우회 총무단모임)는 지난 12월17일 저녁7시 서오능 소재 한우만(대표 최종순, 마천면출신)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허완 부회장의 사회로 실시했다. 노갑상 회장은 “바쁘신 연말인데도 불구하시고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함총회의 가장 큰 힘은 단결력, 응집력, 친화력과 희생 봉사정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각 읍면 향우회 정기총회가 모두 마쳤습니다. 회장님들의 노고도 많았지만 사무국장이나 총무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랑할 일들은 우리 함총회 회원 중에 각 읍면향우회장님이 많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총무 사무국장 등을 지내면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훌륭하게 임무를 마치는 모습에 감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수도권에서 함양군을 고향으로 모이는 단체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으뜸이 우리 함총회라 생각합니다. 역대 회장님들께서 우리 모임을 훌륭하게 이끌어 오셨습니다.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하여 전국에서 최고로 결속력이 강한 우리 함총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잎은 꽃을 만날 수 없고, 꽃은 잎을 만날 수 없듯이 우리는 잎과 꽃이 되어 서로 단결하는 멋지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함총회로 영원히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얼마 전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신세를 진적이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금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2016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어 경과, 감사, 결산보고가 있었고, 기타토의 안에서 발전적인 좋은 안건들이 많이 있었다.류재창 직전회장은 건배사에서 “우리 함총회원님들 정말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제가 많은 모임을 참석을 해 보지만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는 모임은 없습니다. 이 모두 회원님들의 희생 봉사정신 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라며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라며 건배제의를 했다.이후 준비한 악단의 연주로 여흥한마당 잔치가 열렸다.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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