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회장 이성국)는 지난 17일(목) 함양읍 소재 식당에서 지역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소방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겨울철 민간자율 화재예방대책, 성탄절, 연말연시 소방안전대책 등 협의회와 소방서간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소방안전대책 협의회는 지난 2009년 10월 함양의 사회지도층 인사 7명으로 구성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2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소외계층(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계층 등)에 대한 기초소방시설보급, 재난피해가구 지원,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지원단체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성국 협의회장은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정보교환을 통해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 지역사회의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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