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는 12월 16일(수) 10:30 부터 1시간동안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함양군새마을단체장 및 읍면새마을부녀회장 51명이 참여하여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온(溫)맵시 내복입고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추운겨울 나부터 에너지 절약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자는 내용으로 실시 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양경모)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 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회장 김삼철)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참여하였다.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국민 내복입기 캠페인은 내복 착용시 3℃의 체감온도 상승효과 발생, 온국민이 내복을 입고 난방온도를 3℃ 낮추는 경우 1조 8천억원 절약하는 효과를 거양 할 수 있다.이에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에서는 동절기 내복입기 운동 전개로 전력부족 피해예방에 앞장서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민적 동참을 유도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참여분위기를 확산하였다.
또한 온맵시 캠페인 홍보를 위한 홍보현수막 및 피켓, 수면양말, 핫팩등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지원을 해주었으며 날씨가 추워진 요즘 에너지 절약을 통한 경제활력화에 힘쓰고자 하였으며, 정기적인 캠페인 통해 의식개혁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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