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중학교(학교장 이동만)는 12월 16일(수) 꿈키움교실과 관련하여 본교 도서실에서 전교생(38명)과 교직원(15명)을 대상으로 “트랙터로 세상에 전하는 열정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꿈키움교실 특강을 가졌다.
이날의 강사인 강기태(여행대학 총장)씨는 국내는 물론이며 터키, 중국, 네팔, 미얀마 등 해외까지도 트랙터로 일주를 하면서 농부의 아들로서 농사의 소중함을 전 세계적으로 알렸으며 또한 여행의 소중함과 가치를 트랙터에 담아 달리면서 자신의 꿈인 여행가로서의 매력도 한껏 발산해 왔다.
두 시간에 걸친 강의 시간 동안 강사는 “현실에 안주하는 자는 발전이 없다.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열정이 없으면 도전도 없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은 있다.”면서 학생들에게 학창시절부터 자기가 하고픈 열정을 가지라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강의를 들은 2학년 서하나 학생은 “죽어도 여한이 없으면 성공한 사람이다.”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했다면서 자신도 “블루홀에 가고 싶다. 내 꿈과 희망이 가득한 그 곳에!”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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