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통제 되었던 종주능선(노고단~장터목)을 포함한 전 정규탐방로에 대하여 2015. 12. 16.(수)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산불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지리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은 산불예방에 주의 할 것”을 당부 하였으며, “산불방지를 위하여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 산불위험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산불예방 활동을 계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탐방로 전면 개방에 따른 “야간산행, 샛길출입, 비박행위 등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안전방재과장은 “지리산 산행계획 시 지리산「입산시간지정제」시행에 따른 탐방로별 입산·통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산행 준비를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그리고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평소 운동부족인 상태에서 갑작스런 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행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무리한 산행 자제(고혈압, 심장질환자 등), 음주산행금지 등 안전산행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http://jiri.knps.or.kr)를 참고하여 “입산시간지정제”에 따른 탐방가능시간 등 탐방정보를 사전 확인 할 것과,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을 위하여 야간산행, 샛길출입, 비박 등 위법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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