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는 천수답이나 야산을 개간해 과수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었다. 우리군에는 지곡면 시목과 수동면 도북, 안의면에서 활발한 산지개발이 이루어졌다. 사진과 같이 그 당시에는 포크레인 등 중장비가 없어서 삽과 괭이로 산지를 힘겹게 개간해 사과나무를 심었다. 개간도 산의 지형을 이용한 등고선형 으로 해서 토양의 유실을 막고 관리를 편리하게 하는 방법으로 개간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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