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중앙함공회(회장 임채호)는 지난 12월5일 저녁6시30분 청담동 호텔 프리마(대표 이상준)에서 2015 송년회 및 강호인 국토교동부 장관 축해 행사를 가졌다. 박환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강명구 함양군 기획감사실장의 함양군정소식을 슬라이드를 보면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임채호 회장은 “신성범 국회의원님과 박연환 군향우회장님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송년회라 함은 섭섭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금년에 못 다한 아쉬움과 섭섭함보다 새해의 희망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뜻 깊은 밤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님 축하연 자리이기도 합니다. 함양에서 장관급은 몇 분이 있었지만 장관은 없어서 아쉬움이 많이 있었는데 강호인 장관님께서 우리들의 한을 풀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함양을 생각하기보다는 이 나라를 먼저 생각하시는 훌륭한 장관님이 되시길 기원하며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입법, 사법, 행정부 함양인이 모두 계십니다. 함양의 중흥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후배님들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선배님들의 은공이라 생각합니다. 선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신성범 국회의원님께서 정말 부지런히 노력하시고 임창호 군수님과 황태진 군의회 의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우리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늘 감사한 마음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박연환 군향우회장님께서 열정을 가지시고 군향우회는 물론 도민회 회장님으로서 많은 노력을 하신결과 우리 함양군은 전국에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밤을 계기로 함공회와 함양을 위한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차가운 날씨에 참석하신 보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강호인 장관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것도 제일 어려움 국토교통부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도 가장 힘든 부분이 주택문제라 생각합니다. 경제 전문가로서 강호인 장관님이 가장 적임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호인 장관님께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군민소득 3만불 시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임창호 군수님과 황태진 의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함양인의 저력에 감동을 했으며, 함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함공회 송년회를 축하드리며, 강호인 장관님 임명을 전 군민이 무척 좋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임채호 회장님께서 그동안 고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큰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박연환 군향우회장님께서 고향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시고 계십니다. 전 군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라며 군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한 후 “2020 산삼엑스포 개최에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원합니다.” 라고 했다. 박연환 군향우회장은 “함양인으로 장관급으로는 서기석 헌법재판관을 비롯하여 몇 분이 있었지만 실질적인 장관은 강호인 장관님이 처음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재외함양인 축제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함양인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내년에는 더욱더 한층 발전된 축제행가 되기를 바라며, 동참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경남도민회 소식으로는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대학생 합숙소 건립 건으로 지난 12월4일 서울시와 계약채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수서역 인근에 경남도에서 300억원을 지원받아 남명학사라는 명칭으로 합숙소와 도민회 사무실 등 다목적으로 제 임기 내에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1월19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재경함양군향우회 신년교례회가 개최예정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년 5월 군향우회 정기총회는 보다 알차고 보람있는 총회가 될 것입니다. 함공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강호인 장관님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는 뜻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라고 했다. 노재동 직전회장은 격려사에서 “함공회 송연회 자리를 준비한 임채호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성범 의원과 임창호 군수님 참석에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보다도 반가운 강호인 장관님 환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강호인 장관님께서 우리들의 한을 풀어 주셨습니다. 젊은 후배들의 건투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축하케이크 커팅을 하면서 강호인 장관은 건배사에서 “함공회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대한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함공회가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회원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장관 임명으로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최선을 다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단체 기념촬영을 한 후 뷔페로 식사를 하면서 서극성, 노재동 역대 회장님, 그리고 회원들의 동정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송년행사가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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