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중학교(학교장 이동만)는 12월 9일(목) 애향심과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천면 소재 23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였다.
이번 경노당 방문은 마천면민으로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고 마을에 함께 사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그분들에 대한 감사의 맘과 공경의 맘을 전하기 위해서였으며 각 경로당마다 감귤 한 상자도 함께 전달하였다.
마천중학교 전 교사와 학생들이 교사 1인당 학생 4명이 한 조가 되어서 23개의 경로당을 모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그분들의 애환을 듣기도 하고 경로당 부근의 청소를 하기도 하였다.
경로당을 찾은 방문단들에게 어르신들은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과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감귤까지 선물해 줘서 너무도 고맙다는 말씀 또한 잊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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