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학생 9명을 포함한 거함산 3개 지역 유·청소년 27명이 7일 오후 7박 9일(7~16일)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함양군은 7일 오후 4시 군청광장에서 ‘2015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국외클리닉’에 참가하는 함양군 학생 9명과 가족·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임창호 군수는 격려사에서 “우리군 유청소년 9명이 세계 최고수준의 스페인축구를 배우러 가게 된 일은 지역축구발전에 매우 유의미하다”며 “많이 보고 듣고 익히고 돌아와 실력있는 축구꿈나무로 성큼 성장해,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27명의 국외클리닉 참가자는 이날 오후 4시 함양군청을 출발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7박 9일간 스페인 국가대표 훈련장 및 축구협회 탐방,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 탐방 및 트레이닝프로그램 체험, 마드리드내 유소년 클럽과 친선경기, 프리메라리가 경기 관전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16일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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