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재향경우회(회장 이옥수)에서는 12. 7(월), 연말 치안업무에 애쓰고 있는 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컵라면 30박스를 전달하였다. 이옥수 회장과 사무국장은 함양경찰서를 방문“연말을 맞아 추운 날씨에 함양지역 치안유지에 고생이 많은 의경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추운날씨에도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대 함양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근무하는 의경들을 위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군복무를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할 수 있는 부대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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