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센터장 이현재) 서예교실 교육생이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향토문화미술대전에서 수상했다. 서예교실 교육생 중 노경환(함양읍 거주·하나공세탁소 운영)씨가 고운 최치원 시로 금상을, 정민생(휴천면 산두마을 거주)씨는 명심보감 안분편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제4회 대한민국 향토문화미술대전은 (사)대한민국향토문화미술협회, (사)대한노인회중앙회성균관,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주최로 ‘경제발전과 납세의무 준수의식 고취’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예술인들의 신인등용문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20일 안산예술의전당 국제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전시도 함께 열렸다. 장애인복지센터 김현제 사회복지사는 “복지센터 서예교육생들이 전국대전에서 큰 상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센터 교육프로그램을 많은 지역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