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강소식품기업 탐방 개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는 지난 25일 거창에서 경남지역 농식품미래기획단(얍, YAFF) 회원과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정병룡) 재학생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식품기업 탐방행사를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대표적인 6차산업화 기업으로 전통식품인 부각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하늘바이오(주)”와 지역의 사과유통을 선도하고 있는 “서북부거점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오희숙명인의 부각시연 및 체험행사, 생산현장 견학, 업체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하늘바이오(주)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하반기 경남 농식품 자문단회의”를 참관하며, 지역 전통식품 상품화 및 수출확대 방안에 대한 토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얍 회원들은 “농식품기업에 관심이 많아도 직접 방문해 볼 기회가 적었는데, aT경남지역본부에서 식품기업탐방 행사를 추진해 값진 경험을 했다고”고 말했다. 강경중 본부장은 “이번 탐방행사를 통해 6차 산업과 농식품 유통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시 지역의 유망 강소식품업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