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11월 24일(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수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윤정현 지사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관내 성민보육원을 방문하여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후원금전달과 전기설비 점검 등도 함께 시행하였다.
윤정현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작은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다.”며, “기온이 내려갈수록 이웃사랑의 온도는 더욱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직원들도 이번 활동을 하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뿌듯해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함양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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