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니게 가을단비가 내려 당초 일정보다 2주 늦춰진 자전거 화합한마당 행사가 전국 1400여명의 자전거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1박 2일간 열린 행사여서 전국동호인들이 함양 26개소 숙박시설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식사를 하는 일정이어서 이번 행사로 1억 14600여만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함양군에 따르면 21~22일 달리기 좋은 계절, 원숙한 가을빛 자태가 아름다운 함양 고운광장 일원에서 ‘원 바이크 원 코리아 페스티벌’ 자전거 화합한마당 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 대한사이클연맹과 국민생활체육 전국 자전거연합회가 통합한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약 1400여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함양의 늦가을풍경을 바이크물결로 수놓았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자전거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여 자전거로 화합한마당 행사를 여는 산악자전거 그란폰도대회와 퍼레이드 및 축하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임창호 군수는 “전국자전거동호인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천혜의 절경을 즐기며 함양의 늦가을 속을 달리며, 정취를 만끽하시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상림공원~병곡면 소재지~백전면 하대평~매치재~백운산 임도~병곡면 연덕 앞 농로 및 하천 둑길~월암 삼거리~상림 공원 43km구간의 산악자전거(MTB) 15등급과 덕유산의 절경과 주요명소를 연계하는 그란폰도로 나눠 실시됐다. 특히 가파르고 난이도가 높지만 덕유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 개인전 그란폰도 코스 참가자들은 대회자체를 즐기며 행복해했다. 그란폰도는 상림공원을 출발해 병곡면사무소~백전면보건소~원동재(빼빼재)정상(783m)~서하면사무소~중남삼거리~남령재정상(864m)~북상면사무소~칡목재 정상(678m)~GS산장주유소~장풍삼거리~지동교차로~안의면소재지~ 지곡 대광재를 거쳐 상림공원으로 돌아오는 장장 96km거리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동서화합의 의미로 실시된 함양군과 남원시 연계 퍼레이드도 장관을 연출했다. 퍼레이드는 상림공원~월암삼거리~병곡면사무소~상대평(물나들이)~매치재(남원시 경계)~아영면사무소~인월사무소~팔령재(함양군 경계)~상림공원까지 35km가량 이어졌다. 다음은 대회결과. ▲그란폰드 96km 개인전△로드사이클(남자)=최성민(4분 35초) △로드사이클(여자)=백은영(4분15초)△로드MTB(남자)=윤중헌(3분22초) △로드 MTB(여자)=김강이(4분39초)▲그란폰드 96km 단체전 △1위=피큐전자A △2위=FULLGAS △3위=피큐전자B ▲MTB 개인전 △중급남자 시니어=최지형 △중급남자 마스트=김장섭 △중급남자 그랜드마스트=장성만 △중급 여자부=김강미 △초급남자 주니어=한대상 △초급남자 베테랑1부=라파헬 △초급남자베테랑2부=정재섭 △초급남자그랜드마스트1부=이태도 △초급남자그랜드마스트2부=이태우 △초급남자슈퍼그랜드마스트=김중호 △초급여자1부=권혜숙△초급여자2부=김정숙△초급남자마스트1부=임종우 △초급남자마스트2부=김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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