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마천면골프회(회장 김점근)는 지난 11월10~11일까지 1박2일 양양 골드비치CC에서 2015년도 납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순용, 박태갑 역대 향우회장, 최정윤 향우회장, 본회 김상원 직전회장을 비롯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동안 운동을 하면서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졌다.
김점근 회장은 “우리 마천면골프회는 역대 회장님들의 리더십으로 큰 발전을 하여 면단위 골프회로서는 으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역대 회장님들과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향우 회원님들과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하게 화합을 하였다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최정윤 향우회장은 “우리 마천면골프회는 단합된 힘으로 나날이 발전하면서 우리 향우회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님들 모두 파이팅을 외쳐봅니다.”라고 했다.
김차수 회원이 알바트로스를 했으며 금채희(74타)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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