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기업이나 자영업 등의 활동을 하며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는 함양 출향인 모임 ‘애함회(회장 최병준)’가 (사)함양군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19일 오후 4시 군청을 찾은 최병준 회장 등은 “애함회 회원 30여명은 몸은 도시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을 그리며 살고 있다”며 “훌륭한 인재양성에 작은 뜻을 보탤 수 있어 오히려 매우 기쁘다. 많은 인재가 함양을 빛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창호 이사장은 “지난해에도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준 애함회에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줘 너무 감사하다. 훌륭한 인재가 돈 때문에 교육기회를 놓치거나 소외받지 않도록 장학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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