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19일(목) 함양군청과 지리산함양시장 등 함양읍 일원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소방서, 군청 등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과 소방차 5대가 동원되어 ‘2015년 불조심 강조의 달’ 주요 행사의 하나로 실시됐다.주요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관련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가두캠페인 △소화기 UP&DOWN 캠페인 △소소심 바로알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가두캠페인 등이며, 소방차를 이용한 시가지 퍼레이드와 홍보방송을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비상구는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의 문이다”며 “비상구에 물건적치를 금해야하며, 항상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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