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문고(회장 김삼철)는 오는 11월 17(화)10:00~14:00 함양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하였다.
새마을문고에서는 11월 13일까지 도서(동화책, 소설책, 문제집)등의 기증품을 접수 받아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집에서 읽지 않는 도서를 필요한 다른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도서교환전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알뜰도서교환시장은 집에서 읽지 않는 도서 3권을 가져오면 새책 1권과 교환해 주는 사업으로 다 읽은 책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며 책을 교환하도록 하여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고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돌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함양어린이집 등에서 아동 60여명이 체험부스(액자만들기)운영에 참여하여 아이들이 내가 직접 액자를 색칠하고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우리 아이들이 체험하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심을 자극하는 풍선아트와 비누만들기 체험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알뜰도서교환시장이 되도록 하였다.
이 행사에는 경상남도의회(의원 진병영)이 격려를 하였으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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