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임규 소장은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자연‧문화 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12일(목)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남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갯벌체험 및 양모리학교 탐방 등 장애인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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