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거창지청(지청장 노만석)과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순탁)에서는 11월 6일 피해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고 피해 회복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 A모(47세)씨 등 4명에게 생계비, 치료비, 주거환경개선지원비로 금 406만원을 전달하였다.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지원금을 포함 설립이후 지금까지 생계비, 의료비 및 학자금 등으로 2억 8천여만원(283,964천원)을 지원했다.특히,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제대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계속 발굴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범죄피해자들의 방문, 전화, 인터넷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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