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서, 추수철 농산품 절도범 꼼짝마 !!!

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에서는 추수철 절도예방 및 검거를 위하여 파출소별 주요지점 목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협력단체의 참여를 유도하여 민간인 블랙박스 설치차량을 농산품 야적장 창고 주변에 배치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추수철 절도범이 꼼짝할 수 없도록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목근무 및 민간인 블랙박스 설치차량 배치 는 예방과 검거를 위해 각 파출소별 주요지점에 시차적 검문을 전개하여, 차량을 이용하는 농산물 절도범이 발붙일 수 없도록 예방하고, 민간인 블랙박스 설치차량을 야적장 등에 배치함으로서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양경찰은 추수철 절도범으로 부터 농민을 보호하여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함양경찰상 구현에 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