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성범의원(산청군함양군거창군)은 30일 함양고등학교 다목적 강당 보수예산으로 교육부 특별교부세 3억 2,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양고등학교 다목적강당은 지난 2001년 8월에 건립되어 그동안 각종 행사 및 체육활동 등에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노후화로 사용함에 불편할 뿐 만 아니라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벽면과 창호교체, 그리고 화장실 개선과 샤워실의 추가 설치를 통해 다목적 강당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성범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강당 보수공사가 진행되면 함양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건강한 활동을 통해 학업성취도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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