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사가 주최한 ‘NIE 가족·학교 신문만들기’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10월21일 오후 3시30분 함양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17편에 대한 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본지 가족·학교 신문 만들기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들의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올해 신문만들기 대회에는 함양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15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7편이 선정됐다.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초등부문 대상에는 함양초 2학년 전유리 학생이 출품한 ‘유리의 가족신문’이, 중고등부 대상에는 함양여중 2학년들이 출품한 ‘목련’이 차지했다. 다음은 이번 NIE학교·가족신문만들기 입상자 명단 ■초등부문◆학교·가족신문 대상 △유리의 가족신문(전유리 함양초 2학년) ◆가족신문 최우수 △유리네 가족신문(한유리 위성초6) ◆학교신문 최우수 △어깨동무(함양초6 박지현·임수현·박보영·천사랑·양소윤) ◆가족신문 우수(4팀)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다(박동건 수동초3) △쌍둥이네가족-지리산정착기(김신영 마천초5) △살아있네 희지네가족(황희지 위성초4) △동연이네 가족(김동연 함양초5) ◆학교신문 우수(5팀) △위림초 5대뉴스(위림초 6학년1반 박혜나·서예원·송채윤·현주찬·천혜민) △유림아이들의 숲속 보물찾기(유림초 1학년 김도희·황지우·송지원·김건우) △한옥마을 아이들(지곡초 4학년 강성주·양미지·윤재현·이아원·정하나) △조상의 멋과 슬기를 지켜가는 일곱색깔 친구들(지곡초 3학년 강민수·강수미·강희정·김혜진·조유정·허이섭) △알록달록 위성초 학교신문(위성초 4학년2반 오태희·강다현·박소정·김은영 ■중고등부◆대상 △목련(함양여중 2학년 정다진·이다연·김미루·이다래 ◆최우수상 △‘what’s up?‘(함양여중3 김량희·이지수·정효빈·안유진) ◆우수상(3팀) △목련의 메아리(함양여중 1학년 이은서·이나영·이채은) △함양여자중학교신문2015(함양여중 3학년 정다히·조한비) △안의1072(안의중 심규찬·박현수·한다솔·김규리·박인방·강아현) ■우수지도자상 △함양초등학교 김나래(4-2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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