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김춘복)는 10월 5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복돼지 모으기’를 실시하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게 되는 서상초의 ‘사랑의 복 돼지 잡는 날’ 행사는 교육공동체와 학생들, 교직원에게 돼지 저금통을 나누어 주고, 평소의 용돈을 틈틈이 모아 성금 일체를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실천적 이웃돕기 행사이다. 지난 5월 학생들과 교육공동체, 교직원에게 배부된 사랑의 복돼지는 10월까지 학생들의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 10월 5일, 하나로 모아지게 되었다. 모금된 성금은 10월 15일에 개최될 제 11회 꿈돌이축제 날, 서상 지역의 독거노인 및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공연 및 정성이 담긴 따뜻한 점심 식사 등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모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건강한 미래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서상초의 ‘사랑의 복 돼지 잡는 날’ 행사는 나눔의 의미를 알고 실천할 줄 아는 서상인의 자부심이며 좋은 전통으로 오래오래 계승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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