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저공해 비누를 제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10월 6일 수동면 새마을부녀회원 5명, 백전면 새마을부녀회원 4명 참여하여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으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생비누 제조교육을 실시하였다.
재생비누는 폐식용유와 가성소다만 있으면 누구나 어디서든지 만들 수 있는 것이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새마을부녀회에서 해마다 많은 주민들에게 빨래비누를 만드는 것을 지도하고 있다.
임영숙 함양군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가족은 물론 군민들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청정하게 보존하고 우리의 후손에게 녹색의 삶의 터전을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생활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저공해 비누제조와 함께 이산화탄소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만들어진 저공해 비누는 동네 경로당에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며, 홍보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환경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을 깨끗이 하고 맑게 가꾸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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