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2014년 경상남도에 발생한 산악사고를 분석한바 산악사고는 975건으로, 특히 단풍철 가을산행기인 10월 183건으로 전체 건수 중 19%로 가장 많은 산악사고가 일어났다.가을철 산행 안전수칙으로는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야 하며, 산행 전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 실시, 하루 8시간을 산행하고, 체력의 30%는 비축한다. 또한 산에서는 아는 길도 자주 지도를 보고 확인하여야 한다.함양소방서 관계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여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사고를 당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주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목,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등을 활용해 산악안전사로를 예방해야한다.”고 말했다.함양소방서는 10월 주말 및 공휴일에 지리산, 백운산, 황석산 3개소에 등산목안전지킴이 운영, 산악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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